부모님을 모시고 환갑 기념으로 캐나다 동부 7박 8일 여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부모님 체력을 고려해서 너무 빡빡하지 않게 일정을 짜보았는데 괜찮은지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1일차: 토론토 공항 도착 후 휴식 및 시내 가벼운 산책 2일차: 나이아가라 폭포 당일치기 투어 (혼블로어 크루즈 탑승) 3일차: 토론토에서 비아레일(기차) 타고 몬트리올로 이동 후 구시가지 구경 4일차: 몬트리올 노트르담 대성당 및 몽루아얄 공원 5일차: 몬트리올에서 퀘벡 시티로 오를레앙 버스 이동 후 쁘띠 샹플랭 거리 6일차: 퀘벡 시티 올드퀘벡 관광 (샤토 프롱트낙 호텔 주변) 7일차: 퀘벡에서 토론토로 국내선 비행기 이동 후 마지막 쇼핑 8일차: 토론토에서 한국으로 출국 도시 간 이동 시 렌터카를 빌릴지, 대중교통(기차/버스)을 이용할지 고민하다가 장거리 운전이 피로할 것 같아 비아레일과 버스로 정했는데 부모님 모시고 타기에 불편함이 없을지 걱정됩니다. 일정 중 무리가 가거나 수정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아낌없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부모님 체력을 생각하면 장거리 운전보다는 기차와 버스가 탁월한 선택입니다. 캐나다 고속도로 운전은 은근히 피로도가 높거든요.
부모님 환갑 여행이라니 정말 뜻깊은 여행이 되겠네요! 일정 자체는 무리 없이 아주 알차게 잘 짜신 것 같습니다.
퀘벡 시티는 언덕과 돌길이 많아서 부모님 신발은 꼭 편한 운동화로 준비해 가시는 게 좋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 가실 때 혼블로어 크루즈 타면 옷이 많이 젖으니 부모님용 우비나 여벌 옷 꼭 챙기세요.
몬트리올에서 퀘벡 갈 때 타는 오를레앙 버스도 시설이 꽤 깔끔하고 쾌적해서 이용하기 괜찮으실 거예요.
샤토 프롱트낙 호텔 내부 카페에서 애프터눈 티 드시는 것도 부모님들이 정말 좋아하시는 코스예요.
도시 간 기차 이동은 비아레일 비즈니스석으로 예약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식사도 나오고 좌석이 넓어서 부모님이 훨씬 편해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