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도깨비'를 인생 드라마로 꼽는 1인으로서, 캐나다 여행의 가장 큰 목적은 바로 퀘벡 시티였습니다. 몬트리올에서 기차를 타고 도착했는데, 기차역에서 내리자마자 유럽풍의 아기자기한 건물들이 반겨주더라고요. 가장 먼저 달려간 곳은 역시 페어몬트 르 샤토 프롱트낙 호텔이었습니다. 언덕 위에서 바라보는 세인트로렌스 강의 뷰는 정말 가슴이 웅장해지는 느낌이었어요. 호텔 로비에 있는 빨간 우체통도 찾아서 인증샷 찍었는데, 드라마 속 장면이 새록새록 떠올라 감격스러웠습니다. 목 부러지는 계단과 쁘티 샹플랭 거리의 빨간 문 앞에는 역시나 한국인 여행객분들이 줄을 서서 사진을 찍고 계시더라고요 ㅎㅎ 혼자 여행 갔지만 서로 사진 찍어주면서 훈훈하게 투어를 마쳤습니다. 하루면 다 둘러볼 수 있을 정도로 아담하지만, 밤 야경이 정말 예쁘니 꼭 1박 이상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쁘티 샹플랭 거리는 겨울에 눈 쌓였을 때 가도 진짜 동화 속 같아요.
퀘벡은 진짜 캐나다 속의 작은 프랑스 느낌이라 분위기가 너무 독보적이에요.
퀘벡 시티는 당일치기로는 너무 아쉬운 곳이라 무조건 숙박 추천합니다!
몬트리올에서 기차 타고 가셨군요! 이동할 때 기차 밖 풍경은 어떠셨나요?
목 부러지는 계단 경사가 생각보다 가파르던데 조심히 잘 다녀오셨네요!
정성스러운 후기 감사합니다. 글 읽으니까 당장 퀘벡으로 떠나고 싶어지네요!
도깨비 끝난 지 한참 되었는데도 여전히 한국인들에게 사랑받는 명소군요 ㅎㅎ
와, 저도 도깨비 진짜 인생 드라마인데 사진만 봐도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프롱트낙 호텔에서 숙박도 해보셨나요? 언젠가 꼭 한 번 묵어보고 싶은 드림 호텔이에요.
퀘벡 시티 야경이 진짜 예쁘죠. 저도 1박 했던 게 신의 한 수였어요.
혼자 가도 한국인 분들이 많아서 서로 사진 품앗이하기 정말 좋죠.
빨간 문 앞에서 사진 찍으려고 줄 서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ㅎㅎ
프롱트낙 호텔 로비에 있는 우체통 아직도 그대로 있나 보네요! 반가운 소식이에요.
저도 내년에 캐나다 여행 계획 중인데 퀘벡 2박 일정으로 잡아야겠어요. 좋은 팁 감사합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퀘벡 특유의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감성이 그대로 느껴지네요.
세인트로렌스 강 보면서 멍 때리던 시간이 제 인생 최고의 힐링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