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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도깨비'의 여운을 잊지 못해 다녀온 퀘벡 시티 2박 3일 도보 여행 코스입니다. 퀘벡은 정말 도시 자체가 아기자기하고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주더라고요.\n\n제일 먼저 들른 곳은 역시 샤토 프롱트낙 호텔이었어요. 로비에 있는 우체통에서 엽서 쓰는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리고 쁘띠 샹플랭 거리는 낮에도 예쁘지만 해가 지고 조명이 켜질 때가 진짜 하이라이트입니다. 빨간 문 앞에서는 줄 서서 사진을 찍어야 하니 아침 일찍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n\n목부러지는 계단과 아브라함 평원까지 천천히 걸어 다니면서 구경했는데, 경사가 조금 있어서 편한 운동화는 필수입니다. 하루에 2만 보씩 걸었더니 다리는 아팠지만 눈이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와, 저도 도깨비 인생 드라마인데 이 코스 그대로 꼭 가보고 싶네요!
빨간 문 앞에서 사진 찍으려면 아침 일찍 가야 하는군요. 꿀팁 감사합니다!
샤토 프롱트낙 호텔 우체통에서 진짜 엽서 보내셨나요? 너무 낭만적이에요.
쁘띠 샹플랭 거리는 진짜 밤에 조명 켜질 때가 대박이죠. 사진만 봐도 설레네요.
하루에 2만 보라니 대단하세요! 역시 여행은 체력이 국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