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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에 부모님 모시고 베이징 여행을 계획 중입니다. 베이징 하면 역시 만리장성인데, 코스를 짜다 보니 팔달령(바다링)과 모전욕(무톈위) 두 곳 중에서 고민이 많이 되네요. 팔달령은 접근성이 좋고 케이블카나 슬라이드가 잘 되어 있어서 부모님 모시고 가기 편하다고 들었습니다. 다만 관광객이 너무 많아서 사람 구경만 하다 올까 봐 걱정입니다. 반면에 모전욕은 비교적 한적하고 경치가 더 수려하다는데, 부모님이 걷기에 너무 힘들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혹시 두 곳 모두 다녀오신 분이나 최근에 다녀오신 분 계시면 장단점 비교와 함께 추천 부탁드립니다. 이동 수단 팁도 공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팔달령은 주말에 가면 사람 정말 많으니, 평일 오전 일찍 서둘러서 다녀오시는 걸 권장합니다.
저는 부모님 모시고 모전욕 다녀왔는데, 한적하고 경치가 너무 좋아서 대만족하셨어요.
팔달령은 기차 타고 가기 편해서 대중교통 선호하시면 팔달령이 나을 거예요.
모전욕도 케이블카랑 리프트가 잘 되어 있어서 부모님 걷기에 크게 무리 없으실 거예요.
모전욕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서 가볍게 산책하듯 걷는 코스도 아주 괜찮습니다.
부모님 모시고 가신다면 무조건 이동이 편하고 인프라가 잘 된 팔달령을 추천해 드려요.
팔달령은 슬라이드가 있어서 젊은 사람들은 좋아하는데 부모님들은 무서워하실 수도 있어요.
모전욕 갈 때는 왕복 택시나 일일 투어 버스 예약해서 가시는 게 부모님 체력 아끼기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