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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마라탕이랑 훠궈를 너무 좋아해서 이번에 아예 마음먹고 청두로 4박 5일 먹방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매운 거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천국 같은 곳이에요. 한국에서 먹는 마라와는 차원이 다른 얼얼함(마)이 온몸으로 느껴지더라구요.\n\n가장 기대했던 진마파두부 본점에 가서 마파두부를 먹었는데, 뚝배기에 보글보글 끓여져 나오는 비주얼부터 압도적이었습니다. 밥에 비벼 먹으니까 진짜 밥도둑이 따로 없었어요. 향신료 향이 엄청 강하긴 한데 중독성이 장난 아닙니다.\n\n저녁에는 로컬 훠궈 집에 갔는데, 홍탕 비주얼이 거의 고추기름 바다 수준이더라구요. 먹을 때는 혀가 마비되는 것 같았는데 돌아서면 또 생각나는 맛이에요. 청두 가시면 판다 기지도 꼭 들르시고 맛있는 사천 요리도 실컷 드셔보세요!
저도 마라 처돌이인데 청두 여행 당장 계획해야겠어요.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진마파두부 본점은 진짜 필수 코스죠. 한국에서 먹는 거랑 차원이 다르더라고요.
홍탕 비주얼이 고추기름 바다라니 상상만 해도 얼얼하네요. 매운맛 마니아로서 너무 가보고 싶어요.
와, 진짜 제대로 된 마라 맛을 느끼고 오셨네요! 사진만 봐도 침 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