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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사막 사파리 투어를 어제 다녀왔습니다. 가기 전에 후기를 많이 읽어봤는데도 직접 겪어보니 새로웠던 점들이 있어서 몇 가지 팁을 적어봅니다. 가장 중요한 건 '멀미약'입니다. 사막에 도착하면 SUV 차량의 타이어 바람을 빼고 모래언덕을 사정없이 달리는 '듄 바싱'을 하게 됩니다. 이게 생각보다 경사가 심하고 차가 엄청 덜컹거려서 멀미를 유발합니다. 평소에 멀미를 안 하시는 분들도 듄 바싱 시작 전에 꼭 멀미약 미리 드세요. 제 옆자리 앉으신 분은 결국 중간에 차 세우고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옷은 편하고 모래가 들어가도 털어내기 쉬운 옷을 입으세요. 슬리퍼나 샌들이 운동화보다 편합니다. 모래가 고와서 운동화 신으면 안으로 다 들어가서 골치 아픕니다. 투어 일정 중에 사막 한가운데서 일몰을 배경으로 사진 찍는 시간이 있는데, 인생샷 건질 수 있으니 붉은 사막과 대비되는 밝은 색상의 옷을 입고 가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저녁에 제공되는 뷔페와 벨리댄스 공연도 기대 이상으로 즐거웠습니다.
듄 바싱이 그렇게 격한가요? 멀미약 꼭 챙겨야겠네요.
붉은 사막이랑 대비되는 밝은 옷 입으면 사진 정말 예쁘게 나오겠어요.
운동화 신으려고 했는데 샌들로 변경해야겠어요. 좋은 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