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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월에 부모님 모시고 이탈리아 일주를 계획 중인 효도 여행러입니다. 로마에서 출발하는 남부 투어(폼페이, 소렌토, 포지타노) 일정을 짜고 있는데요. 당일치기 전용 버스 투어를 신청할지, 아니면 렌트카나 기차를 이용해서 포지타노에서 1박을 하고 올지 너무 고민이 되네요. 아무래도 부모님 체력을 생각하면 당일치기는 너무 힘들 것 같다는 의견이 많더라고요. 아침 일찍 출발해서 밤늦게 돌아오는 일정이 꽤 빡빡하다고 들어서요. 그런데 또 포지타노에서 1박을 하자니 캐리어를 끌고 그 계단 많은 동네를 이동하는 게 더 고역일 것 같기도 하고... 숙박비도 만만치 않아서 갈팡질팡하고 있습니다. 혹시 부모님 모시고 이탈리아 남부 다녀오신 분 계신가요? 어떤 선택이 더 만족도가 높았는지 조언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부모님 동반이시면 큰 캐리어는 로마 호텔에 맡겨두고 가벼운 배낭만 챙겨서 1박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기억나는 것 더 추가해둘게요.
포지타노 계단이 진짜 어마무시해서 캐리어 끌고 가시면 효도 여행이 불효 여행 될 수도 있어요.
남부 당일치기 투어는 버스 타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부모님 체력에 엄청 무리일 것 같긴 해요.
저도 부모님 모시고 당일 버스 투어 다녀왔는데 이동 중에 계속 주무셔서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