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주 스페인 바르셀로나 여행 중 참여했던 가우디 반일 투어 후기를 남겨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바르셀로나에 처음 가시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가우디의 건축물들은 그 배경과 역사, 숨겨진 의미를 알지 못하면 그냥 신기하게 생긴 건물에 그치기 쉽기 때문입니다. 제가 참여한 투어는 오전 8시 반에 시작해 오후 1시 반에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에서 종료되는 일정이었습니다. 까사 바트요와 까사 밀라 외관을 보며 가우디의 생애와 건축 철학에 대한 설명을 들었고, 구엘 공원으로 이동해 자연을 닮은 아름다운 곡선미를 직접 감상했습니다. 가이드님의 열정적인 설명 덕분에 가우디가 얼마나 시대를 앞서간 천재였는지 깊이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코스인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내부로 들어갔을 때는 웅장한 스테인드글라스를 통해 들어오는 빛의 아름다움에 저도 모르게 압도당했습니다. 투어가 끝난 뒤 성당 근처에서 가이드님이 추천해 주신 로컬 타파스 맛집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맛도 훌륭하고 가격도 합리적이어서 대만족이었습니다. 체력적으로 조금 힘들 수 있으니 투어 전날에는 푹 쉬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도 가우디 투어 들었는데 확실히 설명을 들으면서 보니까 감동이 두 배더라고요.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내부 스테인드글라스는 정말 직접 봐야 알죠. 진짜 경이로웠어요.
가우디 투어 전날 체력 비축하라는 말씀 진짜 공감합니다. 생각보다 많이 걷더라고요.
반일 투어 끝나고 추천해 주신 타파스 맛집 정보도 혹시 알려주실 수 있나요?
혹시 가시면 돌아오는 교통편은 미리 봐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