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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에 포르투에서 한 달 동안 살아보려고 합니다. 여유롭게 동네 산책도 하고 포트와인도 마시면서 힐링하고 싶은데요, 숙소 위치를 어디로 잡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상벤투역 근처가 교통은 제일 편해 보이는데 밤에 소음이 심하다는 후기가 있더라고요. 반면에 볼랑 지역 쪽은 현지인 느낌 나고 조용해 보이는데 강가랑 거리가 좀 있어서 아쉽고요. 아니면 아예 도루강 건너편 빌라 노바 드 가이아 쪽은 어떨까요? 치안이 안전하면서도 대형 마트가 가깝고, 저녁에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위치를 추천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예산은 한 달에 150만 원 내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 달 살기라면 볼랑 지역을 추천해 드려요! 마트도 가깝고 현지인 감성을 느끼기에 가장 좋습니다.
가이아 지역은 뷰는 정말 환상적인데, 매번 다리를 건너 다녀야 해서 생각보다 이동할 때 체력 소모가 큽니다.
상벤투역 근처는 확실히 유동 인구가 많아서 밤늦게까지 시끄러울 수 있어요. 예민하시다면 피하는 게 좋습니다.
저는 예약하고 갔는데 훨씬 마음이 편했습니다.
포르투는 언덕이 많아서 캐리어 끌고 이동할 때 숙소 위치가 정말 중요해요. 볼랑 쪽이 평지가 많아 생활하기 편하실 거예요.
도루강 저녁 산책은 포르투의 로망이죠. 강가랑 조금 멀어도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으니 조용한 주거 지역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