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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장기 여행을 앞두고 인터넷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이번에 유심과 이심을 둘 다 사용해 본 경험을 바탕으로 비교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이심(eSIM)'은 실물 카드를 교체할 필요 없이 QR코드 스캔만으로 바로 개통이 가능해서 정말 편리합니다. 한국에서 오는 문자나 전화를 그대로 받으면서 데이터만 유럽 망을 쓸 수 있어서 업무용 연락을 받아야 하는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다만, 본인의 스마트폰 기종이 eSIM을 지원하는지 꼭 먼저 확인하셔야 합니다. 반면 '유심(USIM)'은 기종 상관없이 대부분 호환되며 가격이 이심에 비해 조금 더 저렴한 편입니다. 특히 국경을 넘을 때 신호 전환이 유심이 조금 더 안정적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한국 유심을 빼서 잘 보관해야 하고, 분실할 위험이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최신 기종을 쓰시고 편의성을 중시하신다면 이심을, 가성비와 안정적인 연결을 원하신다면 전통적인 유심을 추천합니다.
저도 지난번에 이심 썼는데 한국 번호로 인증 문자 받을 수 있어서 진짜 편했어요.
장기 여행이면 유심이 가격 면에서 확실히 메리트가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