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떠나는 첫 유럽 여행이라 설렘 반 걱정 반으로 런던 일정을 짜봤습니다. 너무 빡빡하지 않게 여유롭게 걷는 걸 좋아하는데 동선이 효율적인지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1일차: 오후 3시 히드로 도착 -> 숙소(소호) 체크인 -> 피카딜리 서커스 주변 산책 및 저녁 2일차: 빅벤 -> 웨스트민스터 사원 -> 런던아이(외관만) -> 세인트 제임스 파크 -> 버킹엄 궁전 (교대식은 패스) -> 내셔널 갤러리 3일차: 대영박물관 -> 타워브릿지 -> 더 샤드 전망대 (일몰) 4일차: 노팅힐 포토벨로 마켓 -> 하이드파크 -> 자연사박물관 또는 V&A 뮤지엄 5일차: 테이트 모던 -> 세인트 폴 대성당 -> 오후에 파리로 넘어가는 유로스타 탑승 대략 이렇게 짜봤는데 3일차에 대영박물관 갔다가 타워브릿지 쪽으로 이동하는 게 동선상 괜찮을까요? 그리고 혹시 일정 중에 빼거나 추가할 만한 추천 스폿이 있다면 편하게 의견 주세요!
2일차 일정이 생각보다 많이 걷는 코스라 발이 피로할 수 있으니 편한 운동화는 필수입니다.
런던은 날씨가 수시로 바뀌니 가벼운 접이식 우산이나 방수가 되는 바람막이를 꼭 챙기세요.
개인적으로 V&A 뮤지엄 카페가 정말 예쁘니까 4일차에 꼭 방문해 보세요.
소호에 숙소 잡으신 건 정말 좋은 선택이네요. 밤늦게 돌아다니기에도 안전하고 맛집도 많아요.
유로스타 타는 세인트 판크라스 역에는 출국 심사 시간이 걸리니 최소 2시간 전에는 도착하세요.
3일차에 타워브릿지 건너서 더 샤드까지 걸어가는 길에 보이는 야경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테이트 모던 6층 카페에서 세인트 폴 대성당을 바라보며 커피 한잔 마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첫 유럽 여행이라니 정말 설레겠어요. 무리하지 않고 여유롭게 걷기 좋은 훌륭한 일정입니다.
전체적으로 무리 없는 일정이지만 미술관이나 박물관 관람 시간을 넉넉히 잡으시는 게 좋습니다.
혼자 여행하시니 소매치기 항상 주의하시고 핸드폰에는 스프링 고리를 달아두면 안심이 됩니다.
3일차 대영박물관에서 타워브릿지까지는 지하철로 한 번에 이동할 수 있어서 동선 괜찮습니다.
대영박물관은 규모가 엄청나서 보고 싶으신 유물 위주로 미리 동선을 정해두시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포토벨로 마켓은 주말이 가장 활기차지만 평일에 가도 아기자기하고 한적해서 걷기 좋습니다.
5일차에 유로스타 타기 전에 세인트 폴 대성당 내부도 시간 되시면 꼭 둘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