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여행 준비 중인데 가우디 투어를 신청하려고 합니다. 찾아보니 반일 투어와 전일 투어가 있더라고요. 반일 투어는 사그라다 파밀리아랑 구엘 공원 위주로 빠르게 도는 것 같고, 전일은 까사 바트요, 까사 밀라까지 포함해서 버스로 이동하는 코스인 것 같습니다. 체력적으로 반일이 나을 것 같으면서도, 이왕 간 김에 설명 들으며 하루 종일 보는 게 나을지 고민이 되네요. 다녀오신 분들은 어떤 코스를 더 추천하시나요? 참고로 미술이나 건축에 엄청 깊은 관심이 있는 편은 아닙니다.
가이드님 설명 듣는 걸 좋아하시면 전일이 좋지만, 굳이 깊게 알 필요 없다 하시면 반일이 가성비 최고예요.
저는 반일 투어 강추합니다! 아침 일찍 시작해서 점심쯤 끝나니까 오후 일정을 자유롭게 쓸 수 있어 좋았어요.
까사 밀라랑 바트요는 외관이 정말 멋져서 투어 없이 지나가면서 슥 봐도 충분해요.
건축에 관심이 덜하시다면 반일 하시고, 남는 시간에 바르셀로네타 해변 가셔서 맛있는 빠에야 드세요!
전 전일 투어 버스 타고 편하게 다녀서 오히려 좋았어요! 이동할 때 에어컨 바람 쐬면서 쉴 수 있거든요.
구엘 공원이랑 성당만 가이드 투어로 듣고, 까사는 그냥 오디오 가이드 빌려서 자유롭게 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체력 약하시면 전일 투어 진짜 힘듭니다. 만보 이상 걷는 건 기본이라 반일 하시고 맛있는 거 드세요.
미술이나 건축에 큰 관심 없으시면 반일 투어로도 충분해요! 사그라다 파밀리아랑 구엘 공원만 제대로 봐도 가우디는 다 본 느낌입니다.
전일 투어는 버스로 이동해서 편하긴 한데 체력 소모가 엄청나요. 저도 체력 약한 편이라 반일 하고 오후에는 쉬었는데 딱 좋았습니다.
까사 바트요랑 까사 밀라는 겉에서만 봐도 예뻐서 반일 투어 끝나고 개인적으로 가보시는 걸 추천해요.
가우디에 진심이 아니라면 무조건 반일 추천합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내부 들어가는 순간 이미 감동은 끝나요!
반일 투어 하고 남는 시간에 맛집 가고 쇼핑하는 게 훨씬 여유롭고 좋더라고요.
전일 투어 신청했는데 오후 되니까 다들 지쳐서 영혼 탈출한 표정이었어요. 반일 추천합니다!
가족 여행이거나 부모님 모시고 가는 거면 버스 타는 전일 투어가 이동하기엔 훨씬 편할 수도 있어요.
반일 투어 듣고 나니 너무 아쉬워서 전일 할 걸 그랬나 후회했었어요. 개인 취향 차이인 것 같아요.
저는 전일 투어 다녀왔는데 체력적으로 정말 힘들었어요. 나중에는 설명이 귀에 안 들어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