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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여행에서 가장 기대했던 것 중 하나가 바로 에펠탑을 보며 샹 드 마르스 광장에서 피크닉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마트에서 납작복숭아랑 바게트, 치즈를 사고 와인 한 병 챙겨서 가니 정말 천국이 따로 없더라고요. 해가 질 때쯤 가시면 붉게 물드는 하늘과 함께 에펠탑에 불이 켜지는 순간을 볼 수 있어서 강력 추천합니다. 다만 소매치기가 정말 많으니 소중한 소지품은 꼭 몸 앞에 두시고, 돗자리에 누워있을 때도 가방을 꼭 쥐고 계셔야 안전합니다. 그리고 현지에서 돗자리 파는 상인들이 꽤 비싸게 부르니 한국에서 얇은 돗자리 하나 챙겨가시는 것을 권장해 드려요. 화장실이 주변에 마땅치 않으니 가기 전에 꼭 해결하고 가시는 것도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