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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 전 6박 7일 파리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직장인입니다. 준비하면서 뮤지엄패스를 살지 말지 고민을 정말 많이 했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48시간이나 96시간 패스 끊고 동선만 잘 짜면 무조건 이득이더라고요. 제가 다녀온 알짜배기 3일 동선을 공유해 드립니다. 첫째 날은 루브르 박물관과 오랑주리 미술관을 묶어서 다녀왔어요. 루브르는 워낙 넓어서 오전 내내 봐도 모자라니 체력 아끼시려면 오전에 루브르, 점심 먹고 오후에 비교적 아담한 오랑주리에서 모네의 수련을 감상하시는 걸 추천해요. 둘째 날은 오르세 미술관과 로댕 미술관을 보고 개선문 전망대에서 야경으로 마무리했습니다. 개선문 올라갈 때 뮤지엄패스 전용 줄이 있어서 대기 시간을 많이 아꼈어요. 마지막 셋째 날은 베르사유 궁전에 하루를 투자했습니다. 베르사유는 파리 시내에서 거리가 좀 있어서 가는데 시간이 걸리지만, 화려한 거울의 방과 끝없이 펼쳐진 정원을 보면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뮤지엄패스로 갈 때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꼭 시간대 예약을 미리 하셔야 하니 이 점 절대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