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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TGV를 타고 약 2시간이면 갈 수 있는 알자스 지방의 스트라스부르와 콜마르 당일치기 여행 정보입니다. 저는 아침 7시쯤 파리 동역에서 출발해 오전에는 스트라스부르를 보고, 오후에 콜마르로 이동하는 일정을 잡았습니다. 스트라스부르 대성당의 웅장함은 멀리서 볼 때부터 압도적이더군요. 운하를 따라 걷는 '쁘띠 프랑스' 지구는 마치 동화 속에 들어온 기분이었습니다. 점심을 간단히 먹고 기차로 30분 거리인 콜마르로 이동했습니다. 콜마르는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배경이 된 곳으로 유명한데, 실제로 보니 정말 아기자기하고 예쁜 목조 건물들이 가득했습니다. '쁘띠 베니스' 구역에서 조각배를 타는 사람들을 구경하며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었습니다. 당일치기라 시간이 조금 촉박하긴 했지만 두 도시의 매력이 조금씩 달라서 모두 가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듬니다. 겨울 크리스마스 마켓 시즌에 가면 훨씬 더 예쁘다고 하니, 겨울에 프랑스 여행 계획 있으신 분들은 꼭 일정에 넣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