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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엄패스 2일권 끊고 정말 발바닥 땀나게 돌아다녔던 일정 공유합니다. 첫째 날에는 오전 일찍 루브르 박물관에 입장해서 모나리자랑 주요 작품들 위주로 빠르게 3시간 정도 보고, 점심 먹고 바로 오랑주리 미술관으로 넘어가서 모네의 수련 연작을 감상했습니다. 늦은 오후에는 개선문 전망대에 올라서 노을 지는 파리 시내를 봤는데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둘째 날에는 아침 일찍 오르세 미술관으로 향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루브르보다 오르세가 훨씬 제 취향이었어요. 오후에는 시테섬으로 이동해서 생트샤펠 성당의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를 보고, 저녁에는 퐁피두 센터 현대미술관까지 클리어했습니다. 체력적으로는 조금 힘들었지만 패스 가격 이상은 확실히 뽑은 것 같아 뿌듯합니다.
이 일정을 48시간 만에 다 소화하시다니 체력이 대단하십니다!
저도 루브르보다 오르세가 훨씬 좋았어요. 오르세만의 감성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