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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 몽마르뜨 언덕 근처에서 소매치기당할 뻔한 아찔한 경험을 공유합니다. 사크레쾨르 대성당 올라가는 계단에서 어떤 사람들이 설문조사 해달라고 서명판을 내밀더라고요. 정신을 쏙 빼놓는 사이에 가방 지퍼가 열리는 느낌이 싸하게 들어서 바로 뒤돌아보며 소리쳤습니다. 다행히 물건을 뺏기진 않았는데 진짜 순식간이더라고요. 파리 여행 가시는 분들은 가방은 무조건 앞으로 매시고, 지퍼 부분에 옷핀이나 스프링 고리 꼭 채워두세요. 그리고 길거리에서 서명 요구하는 사람, 실팔찌 채워주려는 사람들은 아예 눈길도 주지 말고 무시하고 지나가셔야 합니다. 조금이라도 틈을 주면 타겟이 됩니다. 모두 안전한 여행 되세요!
진짜 큰일 날 뻔하셨네요. 대처를 잘하셔서 천만다행입니다.
몽마르뜨 언덕 갈 때 옷핀이랑 다이소 스프링 줄은 필수인 것 같아요.
맞아요. 저도 그 부분이 제일 만족스러웠어요.
서명판 내밀 때 단호하게 'No'라고 외치고 무시하는 게 답이더라고요.
소중한 경험담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파리 여행 앞두고 긴장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