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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주에 파리 5박 6일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직장인입니다. 가기 전에 뮤지엄패스 48시간권이랑 96시간권 중에 고민을 많이 했는데, 결국 96시간권(4일) 사서 정말 알차게 쓰고 왔어요. 저처럼 미술관이나 박물관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 동선 안 꼬이는 일정을 공유해 봅니다. 첫날은 루브르 박물관을 시작으로 오랑주리 미술관까지 묶어서 다녀왔어요. 루브르는 정말 넓어서 미리 오디오 가이드 다운로드해 가시는 걸 추천해요. 둘째 날은 오르세 미술관과 로댕 미술관을 갔는데, 오르세의 시계탑 포토존은 대기 줄이 길어서 아침 일찍 가시는 게 좋습니다. 셋째 날에는 베르사유 궁전에 다녀왔는데, 기차(RER) 타고 이동하는 시간까지 고려해서 하루를 거의 다 잡으셔야 해요. 정원이 정말 넓어서 꼬마기차나 자전거 대여는 필수입니다! 마지막 날에는 개선문 전망대랑 퐁피두 센터까지 야무지게 찍고 패스권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렇게 다니니까 패스 가격 본전은 물론이고 몇만 원은 더 이득 본 느낌이네요.
진짜 알차게 다녀오셨네요! 저도 이번에 일정 짤 때 이 동선 참고해서 다녀와야겠어요.
오르세 시계탑은 언제 가도 대기가 길던데 오픈런이 답이군요. 꿀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