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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휴가 때 남프랑스 니스 쪽으로 4박 5일 다녀왔습니다. 대중교통으로 갈까 하다가 동행이 있어서 렌트카를 빌렸는데, 정말 최고의 선택이었어요. 니스 공항에서 차를 인수해서 에즈 빌리지, 모나코까지 해안도로를 달리는데 드라이브 코스가 환상적이었습니다. 다만 남부 프랑스 소도시들은 길이 좁고 일방통행이 많아서 운전할 때 꽤 긴장해야 합니다. 특히 에즈 빌리지 올라가는 길은 구불구불한 경사로가 많아서 초보 운전자분들에게는 조금 힘들 수 있어요. 주차장도 협정된 구역이 아니면 주차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라 미리 주차장 위치를 구글맵에 저장해 두고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모나코는 국경을 넘는 거라 여권을 챙겨갔는데 따로 검사는 안 하더라고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소지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니스 시내에서는 오히려 차가 짐이 될 수 있어서, 소도시 이동할 때만 렌트하시고 니스 시내 관광할 때는 호텔에 주차해 두시는 게 마음 편합니다.
남프랑스 해안도로 드라이브는 진짜 평생 잊지 못할 인생 뷰였어요. 렌트카 하길 정말 잘하신 것 같아요.
에즈 빌리지 주차 진짜 헬이던데 미리 주차장 알아보고 가라는 말씀 백번 공감합니다.
니스 시내에서는 차가 애물단지라는 거 완전 공감해요. 소도시 갈 때만 빌리는 게 현명한 방법인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