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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복잡함에서 벗어나 여유를 즐기고 싶으신 분들께 남부 프랑스 일정을 강력 추천합니다. 저는 이번에 니스에 베이스캠프를 두고 근교 도시들을 다녀왔는데, 정말 인생 여행지가 되었습니다. 첫날은 니스 해변(프롬나드 데자글레)을 산책하고 구시가지에서 해산물 파스타를 먹었는데 날씨가 다했네요. 둘째 날에는 버스를 타고 지중해의 보석이라 불리는 '에즈 빌리지'에 다녀왔습니다. 해발 400미터가 넘는 절벽 위에 세워진 중세 마을인데, 골목골목이 너무 예쁘고 꼭대기 선인장 정원에서 바라보는 지중해 뷰는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었습니다. 내려오는 길에는 모나코도 묶어서 다녀왔는데 하루 코스로 딱 좋습니다. 셋째 날은 예술가들의 마을인 '생폴드방스'를 방문해 샤갈의 흔적을 느끼고, 마지막 날은 니스 마켓에서 기념품을 사며 마무리했습니다. 남부는 대중교통 배차 간격이 조금 길어서 미리 구글맵으로 버스 시간을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파리와는 완전히 다른 여유롭고 따뜻한 매력을 꼭 느껴보세요!
사진으로만 보던 에즈 빌리지 선인장 정원 뷰는 꼭 가보고 싶네요. 코스 잘 저장해 두겠습니다!
남부 프랑스는 정말 사랑입니다. 파리와는 또 다른 여유로운 매력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니스에서 에즈 가는 버스는 배차 간격이 길어서 시간표를 미리 캡처해 두는 게 편하더라고요.
생폴드방스 골목길 너무 아기자기하고 예쁘죠. 샤갈의 흔적을 느낄 수 있어서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