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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왕복 8시간이 넘는 대장정인 몽생미셸 투어를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솔직한 후기를 남겨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체력적으로는 힘들지만, 살면서 한 번은 꼭 가볼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압도적인 야경입니다. 낮의 몽생미셸도 멋지지만, 밤에 조명이 켜진 성의 모습은 정말 해리포터 속에 나오는 마법 학교 같아요. 가이드님의 역사 설명과 함께 들으니 수도원의 신비로운 분위기가 배가 되더라고요. 옹플뢰르나 에트르타 같은 예쁜 소도시를 경유해서 가는 코스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단점은 역시나 이동 시간입니다. 버스에 있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엉덩이가 아프고 다음 날 피로가 상당합니다. 그리고 날씨 영향을 많이 받아서 흐리거나 비가 오면 매력이 반감될 수 있어요. 체력이 약하시거나 일정이 짧으신 분들은 신중하게 결정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왕복 8시간이라니 망설여지지만 야경 사진 보니까 무조건 가야겠네요.
혹시 가시면 돌아오는 교통편은 미리 봐두세요.
저도 지난달에 다녀왔는데 다음 날 진짜 뻗었어요. 그래도 후회는 없습니다!
옹플뢰르랑 에트르타도 같이 묶어서 가는 코스라 하루가 정말 알찰 것 같아요.
혹시 투어 버스 자리는 선착순인가요? 멀미가 심해서 앞자리에 앉고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