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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의 그림 속 배경이 된 지베르니 정원에 다녀왔습니다. 5월이라 꽃들이 정말 흐드러지게 피어있어서 걷는 내내 감탄만 나왔어요. 수련이 떠 있는 연못은 진짜 액자 속 그림을 그대로 옮겨놓은 것 같더라고요. 파리 생 라자르(Saint-Lazare) 역에서 기차 타고 베르농(Vernon) 역까지 간 다음에, 역 앞에서 대기 중인 꼬마 기차나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하시면 됩니다. 저는 갈 때는 셔틀버스 타고, 올 때는 날씨가 좋아서 자전거 빌려서 타고 왔는데 너무 힐링 되었습니다. 정원이 생각보다 아담해서 2시간이면 충분히 둘러봅니다. 오후에는 패키지 단체 관광객들이 엄청 몰리니까 무조건 아침 일찍 가시는 걸 추천해 드려요. 모네의 생가 내부도 아기자기하고 예쁘니 놓치지 마세요!
와, 5월의 지베르니는 진짜 환상적이겠네요! 사진으로만 봐도 초록초록한 감성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올 때 자전거 타신 거 신의 한 수네요. 날씨 좋은 날 베르농 역까지 자전거 타고 달리면 정말 행복할 것 같아요.
오후에 단체 관광객 많다는 꿀팁 감사합니다. 저도 무조건 아침 첫 기차 타고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