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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여행을 준비할 때 가장 헷갈리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교통권인 것 같습니다. 제 경험을 바탕으로 나비고 데쿠베르트와 1회권(T+ 티켓), 그리고 까르네에 대해 쉽게 정리해 드릴게요. 가장 추천하는 건 '나비고 일주일권(Navigo Semaine)'입니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파리의 지하철, 버스, RER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어서 정말 편리합니다. 특히 공항에서 시내로 올 때나 베르사유, 디즈니랜드 갈 때 RER 요금이 비싼데 나비고 하나로 다 해결됩니다. 다만 나비고 일주일권은 구매 요일에 상관없이 일요일까지만 유효하기 때문에, 수요일이나 목요일 이후에 도착하시는 분들은 일정에 따라 1회권을 여러 장 구매하거나 충전식 '나비고 이지' 카드를 사용하시는 것이 유리합니다. 나비고 데쿠베르트를 만드실 때는 실물 증명사진(3x2.5cm 정도)이 꼭 필요하니 한국에서 미리 챙겨가세요. 역무원이 사진이 없으면 벌금을 부과하기도 하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나비고 카드에 붙일 증명사진 미리 챙겨가라는 꿀팁 정말 유용하네요! 깜빡할 뻔했어요.
수요일 이후 도착이면 나비고 이지에 필요한 만큼 충전해서 쓰는 게 훨씬 이득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