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동부의 매력을 느끼고 싶어 스트라스부르와 콜마르로 1박 2일 짧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파리 동역에서 TGV를 타고 약 1시간 40분 정도 걸려 스트라스부르에 도착했어요. 이곳은 프랑스와 독일의 문화가 혼합된 독특한 분위기를 풍기는 곳이었습니다. 스트라스부르의 대성당은 규모가 정말 어마어마해서 카메라 한 화면에 담기 힘들 정도였습니다. 운하를 따라 걷는 '쁘띠 프랑스' 지구는 목조 가옥들이 너무 예쁘게 보존되어 있어서 걷는 내내 감탄이 나왔습니다. 다음 날 기차로 30분 거리인 콜마르로 이동했는데, 이곳은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모티브가 된 도시답게 더욱 아기자기하고 알록달록했습니다. '쁘띠 베니스'라고 불리는 운하에서 나룻배를 타며 마을을 구경했는데, 마치 동화 책 속에 들어온 것 같았어요. 알자스 지방에 가신다면 이 지역 전통 음식인 슈크루트(절인 양배추와 소시지 요리)와 타르트 플람베(독일식 피자)는 꼭 드셔보세요. 화이트 와인인 리슬링과의 조합이 아주 훌륭합니다. 겨울 크리스마스 마켓 시즌에 가면 더 예쁘다고 해서 겨울에 꼭 다시 방문할 예정입니다.
콜마르 진짜 아기자기하고 예쁘죠! 하울의 움직이는 성 좋아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가야 해요.
스트라스부르 대성당 처음 마주했을 때의 그 압도감이 아직도 잊히지 않네요.
저는 예약하고 갔는데 훨씬 마음이 편했습니다.
알자스 지방 화이트 와인이랑 타르트 플람베 조합은 진짜 최고예요. 또 먹고 싶어지네요.
1박 2일 코스로 딱 알차게 다녀오셨네요! 겨울 크리스마스 마켓 시즌에는 진짜 동화 속 세상 그 자체예요.
쁘띠 프랑스랑 쁘띠 베니스는 걷기만 해도 힐링 되는 곳 같아요. 예쁜 사진 공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