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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3박 4일 파리 여행을 다녀오면서 뮤지엄패스 2일권을 아주 알차게 사용하고 왔습니다. 저처럼 단기간에 핵심 미술관과 박물관을 정복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제 동선을 공유해 드려요.\n\n첫째 날은 오전 일찍 루브르 박물관으로 시작했습니다. 루브르는 정말 넓어서 미리 보고 싶은 작품 위치를 파악하고 가시는 걸 추천해요. 오후에는 오랑주리 미술관에서 모네의 수련을 감상한 뒤, 해 질 무렵 개선문에 올라가 파리 시내 야경을 감상했습니다. 개선문 전망대는 뮤지엄패스로 입장 가능하지만 계단이 꽤 많으니 편한 신발은 필수입니다.\n\n둘째 날은 오르세 미술관으로 시작해 퐁피두 센터까지 소화했습니다. 오르세는 기차역을 개조한 건물이라 공간 자체가 너무 아름다웠고, 교과서에서 보던 명작들이 가득해서 감동이었어요. 퐁피두 센터는 현대 미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들러보세요. 뮤지엄패스 예약이 필수인 곳들은 여행 한 달 전부터 미리 공홈에서 예약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2일권으로 이렇게 알차게 다녀오시다니 대단하세요! 저도 이 루트 그대로 따라가야겠어요.
오르세 미술관이랑 오랑주리는 정말 파리 여행의 필수 코스인 것 같아요. 개선문 계단 정보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