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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동역(Gare de l'Est)에서 TGV를 타고 약 1시간 45분이면 도착하는 스트라스부르에 다녀왔습니다. 아침 일찍 출발해서 스트라스부르와 콜마르 두 곳을 하루 만에 돌아보는 빡빡한 일정이었지만, 결과는 대만족이었습니다!\n\n스트라스부르에 도착하자마자 '쁘띠 프랑스' 지구로 향했습니다. 운하를 따라 늘어선 목조 가옥들이 정말 아기자기하고 예뻤어요. 대성당의 웅장함에도 압도당했습니다. 점심으로 현지 음식인 슈크루트(양배추 절임과 소시지 요리)를 먹고 바로 기차로 30분 거리인 콜마르로 이동했습니다.\n\n콜마르는 마치 미야자키 하야오의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배경 속에 들어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쁘띠 베니스라고 불리는 운하 구역에서 보트를 타며 여유를 즐겼는데, 파리와는 전혀 다른 평화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당일치기도 가능하지만 일정에 여유가 있다면 1박을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도 콜마르 가보고 싶었는데 당일치기도 충분히 가능하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예약하고 갔는데 훨씬 마음이 편했습니다.
슈크루트 맛이 어땠는지 궁금해요! 호불호가 갈린다고 해서 고민 중이거든요.
하울의 움직이는 성 배경이라니 사진만 봐도 너무 낭만적이네요.
기차표는 미리 예매하셨나요? 당일치기 일정 짤 때 참고할게요.
아기자기한 소도시 느낌 물씬 나네요. 다음 파리 여행 때 꼭 가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