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 왔으니 대표 음식인 에스카르고는 한번 먹어봐야겠다 싶어서 구글 평점이 좋은 골목 식당을 찾아갔습니다. 처음에는 달팽이라는 비주얼 때문에 조금 망설여졌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완전 대성공이었습니다! 에스카르고는 전용 집게와 포크를 주는데, 껍질을 잡고 알맹이를 쏙 빼서 먹으면 됩니다. 맛은 쫄깃한 골뱅이나 조개 식감과 아주 유사하고, 무엇보다 듬뿍 가미된 바질, 파슬리, 갈릭 버터 소스가 향긋해서 거부감이 전혀 없었습니다. 남은 소스에 식전 빵인 바게트를 찍어 먹는 게 진짜 별미더군요. 메인 요리로는 오리 다리 스테이크(Confit de canard)를 주문했는데 겉바속촉의 정석이었습니다. 하우스 와인 한 잔 곁들이니 프랑스에 온 게 실감이 났습니다. 프랑스 여행 가시는 분들은 두려워하지 마시고 에스카르고 한 번쯤 도전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오리 다리 스테이크도 정말 맛있죠. 하우스 와인까지 곁들이면 완벽한 식사네요.
저도 처음에 비주얼 때문에 망설였는데, 소스에 바게트 찍어 먹는 맛에 반해버렸어요!
골뱅이 식감이랑 비슷하다니 저도 다음 달 파리 여행 때 꼭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네, 주말 기준으로도 오전이면 괜찮았습니다.
에스카르고 전용 집게 처음 쓸 때 은근히 어려웠는데 재미있는 경험이었어요.
비주얼 장벽만 넘으면 신세계가 열리는 음식인 것 같아요. 후기 감사합니다.
저도 처음에 비주얼 때문에 망설였는데, 소스에 바게트 찍어 먹는 맛에 반해버렸어요!
오리 다리 스테이크도 정말 맛있죠. 하우스 와인까지 곁들이면 완벽한 식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