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음 달에 처음으로 프랑스 파리로 3박 4일 여행을 떠나게 된 직장인입니다. 혼자 가는 여행이라 일정을 짜봤는데 너무 빡빡하지 않은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n\n1일차에는 숙소 체크인 후 에펠탑이랑 센강 바토무슈를 탈 예정이고, 2일차는 루브르 박물관과 오르세 미술관을 하루에 다 보려고 합니다. 3일차는 베르사유 궁전에 갔다가 저녁에 몽마르뜨 언덕을 가고, 마지막 날은 마레지구에서 쇼핑하고 공항으로 가려고 해요.\n\n루브르랑 오르세를 하루에 몰아서 보는 게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까요? 그리고 이 일정에 뮤지엄패스 2일권 끊는 게 이득일지 고민입니다. 다녀오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베르사유 궁전은 생각보다 엄청 넓어서 반나절 이상 걸려요. 3일차 일정도 오전 일찍 움직이셔야 몽마르뜨까지 보실 수 있을 거예요.
혼자 가시는 여행이면 몽마르뜨 언덕 갈 때 소매치기나 팔찌 강매하는 사람들 정말 조심하셔야 해요. 늘 긴장 늦추지 마세요!
저라면 뮤지엄 패스 사서 루브르, 오르세, 베르사유까지 알차게 다녀올 것 같아요. 본전은 무조건 뽑는 일정입니다.
루브르랑 오르세를 하루에 다 보는 건 체력적으로 정말 힘들어요. 하루에 하나씩 나누어 보시는 걸 강력히 추천합니다.
뮤지엄 패스 2일권 끊으시면 베르사유, 루브르, 오르세 다 커버되니까 뽕은 뽑으실 것 같아요! 동선만 잘 짜보세요.
루브르랑 오르세 둘 다 가실 거면 무조건 뮤지엄 패스 추천합니다. 대기 줄 줄이는 데도 큰 도움이 돼요.
첫 파리 여행이시라니 정말 설레시겠어요! 에펠탑 보면서 센강 크루즈 타는 첫날 일정은 완벽합니다.
마레지구 쇼핑은 마지막 날 하기에 딱 좋아요. 예쁜 소품샵이랑 브랜드가 많아서 지갑 조심하셔야 합니다.
루브르 박물관은 워낙 넓어서 가이드 투어를 신청해서 핵심만 빠르게 보시는 것도 방법이에요. 체력 안배에 도움 됩니다.
3일차에 베르사유 갔다가 몽마르뜨 가려면 이동 시간이 꽤 걸릴 거예요. 지하철이나 RER 노선 미리 확인해두세요!
하루에 미술관 두 곳은 다리랑 허리가 정말 아픕니다. 중간에 카페에서 꼭 쉬어가면서 관람하세요.
바토무슈는 해질녘쯤 타서 야경까지 보고 내리는 걸 추천드려요. 파리의 밤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베르사유 궁전 정원이 정말 예쁘니까 자전거나 꼬마기차 타시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걸어 다니기엔 너무 넓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