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복잡함에서 벗어나 아기자기하고 동화 같은 풍경을 보고 싶다면 프랑스 동부 알자스 지방의 스트라스부르와 콜마르를 강력 추천합니다. 저는 2박 3일 일정으로 다녀왔는데 매 순간이 감동이었습니다.\n\n첫날 스트라스부르에 도착해 웅장한 스트라스부르 대성당을 보고 입이 떡 벌어졌습니다. 붉은 사암으로 지어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전망대에 올라가면 탁 트인 시내 전경을 볼 수 있습니다. 운하를 따라 목조 주택들이 늘어선 '쁘띠 프랑스' 지구는 걷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평온해지는 곳이었습니다. 둘째 날에는 기차로 30분 거리인 콜마르로 이동했습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모티브가 된 도시답게 골목 구석구석이 파스텔톤 건물들로 가득해 정말 동화 속에 들어온 기분이었습니다.\n\n알자스 지방에 가신다면 현지 화이트 와인인 리슬링(Riesling)과 함께 독일식 족발 느낌의 학센과 비슷한 슈크루트(Choucroute)를 꼭 드셔보세요. 파리와는 또 다른 매력의 친절함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저도 겨울 크리스마스 마켓 시즌에 갔었는데, 스트라스부르는 사계절 내내 예쁜 것 같습니다.
알자스 와인에 슈크루트 조합이라니 맛이 없을 수가 없겠네요. 다음 프랑스 여행 코스에 꼭 넣어야겠어요.
스트라스부르 대성당의 웅장함은 실제로 봐야 체감되죠. 쁘띠 프랑스 골목길도 정말 예뻤던 기억이 나네요.
와, 사진으로만 보던 콜마르를 직접 다녀오셨군요! 저도 하울의 움직이는 성 정말 좋아하는데 꼭 가보고 싶어요.
콜마르 골목길에서 찍은 사진들 정말 동화처럼 나올 것 같아요. 인생샷 많이 건지셨나요?
파리랑은 확실히 다른 아기자기한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2박 3일 일정이 딱 적당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