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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여행 중에 정말 만족스러웠던 맛집 두 곳 공유해 드립니다. 광고 아니고 순수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첫 번째는 에펠탑이 정면으로 보이는 테라스 레스토랑인데, 해 질 무렵에 예약해서 가니까 화이트 에펠까지 볼 수 있어서 로맨틱함의 끝판왕이었습니다. 가격대는 조금 있지만 분위기 값으로 충분히 가치 있었어요. 코스 요리도 플레이팅이 아주 정갈하게 나옵니다. 두 번째는 가성비 좋은 로컬 스테이크 전문점인데, 메뉴가 단일 메뉴 하나뿐인 곳이에요. 샐러드와 감자튀김, 그리고 특제 소스를 얹은 살치살 스테이크가 나오는데 고기가 정말 부드럽고 소스 맛이 중독성 있습니다. 식사 시간에는 웨이팅이 꽤 기니까 오픈 시간 맞춰가시는 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