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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에 다녀온 알자스 지방의 스트라스부르와 콜마르 크리스마스 마켓 여행 후기입니다. 겨울 유럽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이 두 도시는 정말 꼭 가보셔야 해요. 도시 전체가 거대한 크리스마스 동화 속 마을로 변신합니다. 스트라스부르는 '크리스마스의 수도'라고 불리는 만큼 마켓 규모가 정말 엄청납니다. 대성당 앞 광장부터 골목 구석구석까지 예쁜 오너먼트와 따뜻한 뱅쇼 향기가 가득해요. 뱅쇼를 사면 주는 아기자기한 컵은 기념품으로 챙겨올 수 있어서 더 좋습니다. 기차로 30분 거리인 콜마르는 스트라스부르보다 규모는 작지만 아기자기한 매력이 넘쳐납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 모티브가 된 도시답게 목조 주택들이 알록달록 너무 예쁘고, 운하를 따라 장식된 조명들이 밤이 되면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겨울 프랑스 여행의 낭만을 제대로 느끼고 왔습니다.
와, 사진만 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네요! 저도 올해 꼭 가보고 싶어요.
스트라스부르 뱅쇼 컵 모으는 재미가 쏠쏠하죠. 저도 집에 몇 개 소장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