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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에펠탑 야경을 보러 샤요궁이나 마르스 광장에 가시는데요. 물론 거기도 멋지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소매치기 걱정도 되고 사진 찍기도 쉽지 않더라고요. 제가 추천하는 곳은 바로 센강의 '비라케임 다리(Pont de Bir-Hakeim)'입니다. 영화 인셉션에 나온 곳으로 유명한데, 다리 중간에서 바라보는 에펠탑이 정말 예술이에요. 철교 구조물과 에펠탑이 어우러져서 아주 이국적인 사진을 건질 수 있습니다. 해 질 무렵에 가서 노을빛에 물드는 에펠탑을 보다가 정각에 반짝이는 화이트 에펠까지 보고 오면 완벽한 코스입니다. 근처에 조용한 카페도 많으니 따뜻한 커피 한 잔 사들고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