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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 한 달 동안 유레일패스 끊고 유럽 5개국을 돌고 왔습니다. 가기 전에 짐을 줄이느라 정말 고민이 많았는데, 실제로 여행하면서 '이건 진짜 가져오길 잘했다' 싶었던 아이템 세 가지를 소개해 드릴게요.\n\n첫 번째는 단연 '멀티탭과 다이소 다용도 걸이'입니다. 호스텔이나 오래된 호텔은 콘센트가 침대와 멀거나 개수가 부족한 경우가 많은데, 멀티탭 하나면 스마트폰, 보조배터리, 카메라까지 한 번에 충전할 수 있어 정말 편했습니다. 걸이는 샤워실이나 기차 안에서 가방 걸어둘 때 유용해요.\n\n두 번째는 '압축 파우치'입니다. 옷 부피를 절반 이하로 줄여줘서 기념품 살 공간을 확보하는 데 일등 공신이었습니다. 마지막 세 번째는 '스포츠 타월'인데, 일반 수건보다 빨리 마르고 부피도 차지하지 않아서 호스텔 이용할 때 필수템이더라고요. 유럽 여행 준비하시는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