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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퇴사하고 버킷리스트였던 유럽 여행을 혼자 가보려고 합니다. 루트는 파리랑 로마, 피렌체 정도로 생각하고 있어요. 기간은 2주 정도 잡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변에서 혼자 가면 소매치기나 강도 때문에 너무 위험하다고 겁을 많이 주네요. 가방을 칼로 찢어간다거나 스마트폰을 손에서 채간다는 글을 보니 벌써부터 쫄보가 됩니다. 스프링 줄이나 다이소 자물쇠 같은 거 채우면 좀 나을까요? 치안 때문에 숙소 위치도 고민인데, 역 근처는 위험하다는 말이 많더라고요. 유경험자분들의 현실적인 조언이나 치안 예방 팁이 궁금합니다.
다이소 스프링 줄이랑 자물쇠는 필수예요! 스마트폰에 링 끼워서 손가락에 걸고 다니면 훨씬 안심됩니다.
파리 북역이나 로마 테르미니역 근처는 밤에 확실히 분위기가 무서우니 숙소는 관광지 중심가나 밝은 곳으로 잡으세요.
너무 겁먹지 않으셔도 되지만 폰을 테이블 위에 올려두는 행동만 안 해도 소매치기는 대부분 예방할 수 있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기억나는 것 더 추가해둘게요.
낯선 사람이 친절하게 다가와서 말을 걸거나 서명해달라고 할 때는 단호하게 거절하고 무시하며 지나가세요.
저도 작년에 혼자 다녀왔는데 조심만 하면 크게 문제없어요! 해 진 뒤에 으슥한 골목만 안 다니시면 충분히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