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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동남아에서 한국으로 귀국하는 비행기가 기상 악화로 인해 4시간 넘게 연착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처음 겪는 일이라 당황스러웠지만, 차분하게 대응해서 보상까지 챙길 수 있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이런 상황을 겪으실 때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글을 씁니다. 우선 지연 안내를 받자마자 항공사 카운터로 가서 공식 지연 증명서를 발급받았습니다. 여행자 보험을 가입해 두었기 때문에 지연으로 인해 발생한 식비나 음료 비용을 청구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실제로 공항 내 식당에서 식사한 영수증을 챙겨두었다가 귀국 후 보험사에 청구해서 전액 환급받았습니다. 아울러 항공사 측에서 제공하는 식권(밀쿠폰)도 잊지 말고 꼭 챙겨서 사용하세요.
여행자 보험 청구할 때 지연 증명서가 필수군요.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연착되면 당황해서 영수증 챙길 생각 못 했을 텐데 대단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