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으로 9박 10일 여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짐을 싸려고 보니 캐리어 크기 때문에 고민이 깊어지네요. 들고 갈 때는 옷가지랑 화장품뿐이라 24인치로도 충분할 것 같은데, 기념품이나 쇼핑을 조금 해오면 공간이 부족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그렇다고 28인치를 들고 가자니 이동할 때 너무 무겁고 계단 오르내릴 때 힘들 것 같아서요. 유럽 돌바닥 악명은 익히 들었는데, 혼자서 28인치 끌고 다니는 거 많이 힘들까요? 선배 여행자분들의 고견을 기다립니다.
쇼핑이 걱정되신다면 24인치 캐리어에 접이식 보스턴백을 하나 넣어 가세요. 올 때 기념품은 보스턴백에 담아 수하물로 부치거나 기내에 들고 타면 됩니다.
혹시 가시면 돌아오는 교통편은 미리 봐두세요.
유럽 기차 이동이 많으시다면 무조건 24인치 추천합니다. 돌바닥에서 28인치 끌고 계단 오르내리다 보면 여행 시작도 전에 지쳐요.
저는 28인치 들고 갔다가 돌바닥 때문에 바퀴 하나 해 먹었습니다. 이동 동선이 단순하고 호텔에만 묵으시는 게 아니라면 24인치가 훨씬 편해요.
유럽은 엘리베이터가 없는 지하철역이나 숙소가 많아서 28인치는 정말 짐이 될 수 있어요. 9박 10일이면 24인치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26인치라는 훌륭한 대안도 있습니다. 24인치는 조금 아쉽고 28인치는 너무 크다면 26인치로 타협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유럽 기차 이동이 많으시다면 무조건 24인치 추천합니다. 돌바닥에서 28인치 끌고 계단 오르내리다 보면 여행 시작도 전에 지쳐요.
쇼핑이 걱정되신다면 24인치 캐리어에 접이식 보스턴백을 하나 넣어 가세요. 올 때 기념품은 보스턴백에 담아 수하물로 부치거나 기내에 들고 타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