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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을 모시고 다음 달에 교토 3박 4일 여행을 계획 중입니다. 부모님 체력을 고려해서 일정을 짰는데 너무 무리가 없는지 검토 부탁드립니다. 1일차: 간사이 공항 도착 -> 하루카 타고 교토역 이동 -> 숙소 체크인 -> 기요미즈데라(청수사) 및 산넨자카, 니넨자카 산책 -> 저녁 식사 2일차: 아라시야마(치쿠린, 도게츠교) -> 텐류지 -> 란덴열차 탑승 -> 금각사 -> 기온거리 구경 3일차: 후시미 이나리 신사(여우신사) -> 우지 이동(말차 체험 및 뵤도인 구경) -> 교토역 근처 쇼핑 4일차: 니시키 시장 구경 -> 오사카로 이동 후 공항 출국 부모님 연세가 60대 중반이신데 2일차가 조금 걷는 양이 많을까 봐 걱정입니다. 아라시야마에서 인력거를 타는 게 나을까요? 일정 중에서 뺄 만한 곳이나 조정할 부분이 있다면 아낌없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2일차 아라시야마랑 금각사는 동선이 좀 있어서 부모님 체력에 무리가 될 수 있어요. 아라시야마에서 인력거 타시는 거 강력 추천합니다!
후시미 이나리는 정상까지 안 올라가고 초입 빨간 도리이 터널까지만 보고 내려오시면 부모님도 크게 힘들어하지 않으실 거예요.
부모님 모시고 갈 때는 일정을 하루에 최대 2곳만 잡는 게 좋습니다. 2일차 금각사는 과감히 빼시는 걸 추천해 드려요.
청수사 올라가는 길인 산넨자카, 니넨자카는 경사가 있고 사람이 항상 많아서 조심하셔야 해요. 중간중간 카페에서 꼭 쉬어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