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동유럽 모 공항인데 기상 악화로 인해 제가 탈 비행기가 무려 7시간이나 연착된다고 합니다. 이미 출국 심사까지 다 마치고 면세 구역 안으로 들어와 버린 상태라 밖으로 나갈 수도 없는 난감한 상황이네요. 라운지 카드가 없어서 라운지 입장도 불가능하고, 공항 내 의자들은 왜 이렇게 다 손잡이가 달려 있어서 눕지도 못하게 해놨는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보조배터리 하나와 목베개, 얇은 바람막이 점퍼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혹시 공항 면세 구역 안에서 그나마 편하게 쉴 수 있는 장소를 찾는 노하우나, 이 긴 대기 시간을 버틸 수 있는 꿀팁이 있다면 공유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배도 고프고 슬슬 지치네요...
공항에 혹시 키즈존이나 패밀리 존이 있는지 찾아보세요. 그런 곳은 보통 바닥이 매트로 되어 있어서 누워 쉬기 좋습니다.
게이트 맨 끝쪽으로 가시면 사람이 적고 의자 외에 누울 만한 빈 공간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댓글 감사합니다. 기억나는 것 더 추가해둘게요.
바람막이 점퍼를 바닥에 깔고 목베개를 베고 누우시는 게 지금 상황에서는 최선일 것 같습니다.
인포메이션 데스크에 기상 악화 연착 상황을 말하고 담요를 요청해 보세요. 가끔 제공해 주는 공항도 있습니다.
공항 내에 유료 샤워실이나 1회성 입장이 가능한 라운지가 있다면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이용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공항에 혹시 키즈존이나 패밀리 존이 있는지 찾아보세요. 그런 곳은 보통 바닥이 매트로 되어 있어서 누워 쉬기 좋습니다.
게이트 맨 끝쪽으로 가시면 사람이 적고 의자 외에 누울 만한 빈 공간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