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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퇴사를 하고 한 달 동안 제주도에서 살아보기를 실천해 보려고 합니다. 조용히 쉬면서 책도 읽고 생각 정리도 하고 싶어서 서귀포나 동쪽 조용한 마을 쪽으로 숙소를 알아보고 있어요.\n\n근데 인터넷으로만 숙소를 찾으려니 금액대도 천차만별이고 보증금이나 공과금 계산 방법도 다 달라서 조금 혼란스럽네요. 혹시 먼저 제주 한 달 살기를 해보신 선배님들이 계신다면 숙소 구할 때 어떤 점을 중점적으로 봐야 하는지 팁을 얻을 수 있을까요?\n\n특히 렌터카 없이 대중교통이나 도보로 지내기에 무리가 없는 지역이 어디일지도 궁금합니다.
차가 없으시다면 정류장이 도보 5분 이내에 있는 숙소로 구하시는 게 무조건 좋습니다.
혹시 가시면 돌아오는 교통편은 미리 봐두세요.
한 달 살기 하실 때 공과금(전기, 가스)이 별도인 곳이 많으니 계약 전에 꼭 포함 여부를 확인하세요.
네이버 카페 '제주도 한 달 살기' 같은 커뮤니티에서 후기 꼼꼼히 읽어보시고 플랫폼 통해서 예약하시는 게 안전합니다.
뚜벅이시라면 서귀포 시내 중심가나 함덕, 세화 쪽이 버스 노선이 잘 되어 있어서 생활하기 편하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