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남는 건 사진뿐인데 막상 집에 와서 보면 구도가 이상하거나 흐릿해서 아쉬웠던 적 많으시죠? 비싼 카메라 없어도 스마트폰 설정 몇 가지만 바꾸면 훨씬 프로 같은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카메라 설정에서 '격자(Grid)' 선을 켜는 것입니다. 가로세로 3분할 선에 맞춰 수평과 수직만 잘 맞춰도 사진의 안정감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두 번째는 인물 사진을 찍을 때 카메라 렌즈를 사람의 골반 높이까지 내려서 아래에서 위로 살짝 올려다보듯 찍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다리가 훨씬 길어 보이고 비율이 좋아 보입니다. 이때 머리 위 공간을 너무 많이 남기지 말고, 발끝을 화면 가장 아래쪽에 맞추는 것이 핵심입니다. 마지막으로 빛의 방향을 확인하세요. 가급적 해를 등지고 찍는 '순광'이 색감이 가장 선명하게 나옵니다. 역광일 때는 화면에서 인물 얼굴을 터치한 뒤 노출(밝기) 슬라이더를 살짝 올려주면 얼굴이 어둡게 나오는 걸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꼭 적용해 보세요!
격자 선 켜는 건 진짜 기본이면서도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수평만 맞춰도 사진이 확 사네요.
골반 높이에서 찍는 팁 대박이네요! 다음 여행 때 친구한테 이렇게 찍어달라고 해야겠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기억나는 것 더 추가해둘게요.
매번 역광 때문에 얼굴이 어둡게 나와서 속상했는데 터치 후 노출 조절 꿀팁 감사합니다.
스마트폰으로 인생샷 건지기 정말 쉽지 않았는데 이번에 알려주신 방법대로 꼭 해볼게요.
발끝을 화면 아래쪽에 맞추는 게 핵심이군요. 다음 주 여행 가서 바로 써먹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