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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에 부모님 모시고 2박 3일로 오사카 여행을 갑니다. 일정이 짧다 보니 주유패스를 구매해서 알차게 돌아다녀 보려고 하는데요.\n\n첫째 날 오후 도착이라 실질적으로 여행할 수 있는 시간은 둘째 날 하루와 셋째 날 오전뿐입니다. 우메다 공중정원, 헵파이브 관람차, 도톤보리 리버크루즈 정도만 탈 생각인데 굳이 2일권을 살 필요가 있을까요? 아니면 그냥 1일권 끊어서 하루에 몰아서 타는 게 나을지 고민입니다.\n\n지하철을 얼마나 탈지도 감이 안 와서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부모님 체력을 생각하면 너무 빡빡한 일정은 피하고 싶네요.
부모님 체력 생각하시면 지하철 계단 오르내리는 것도 일입니다. 패스 뽕 뽑으려고 무리하게 이동하는 것보다 택시랑 섞어 타시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부모님 모시고 가시는 거면 2일권 사서 여유롭게 다니시는 것보다 1일권으로 하루만 바짝 쓰고 하루는 쉬엄쉬엄 다니시는 걸 추천해요.
가시려는 곳들이 다 붙어있어서 굳이 2일권까지는 필요 없어 보여요. 1일권으로 하루 알차게 쓰시고 마지막 날은 근처 카페에서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