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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주말에 부모님 모시고 2박 3일로 경주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하는 여행이라 설레네요. 경주 황리단길 근처에서 점심 먹기 좋은 한정식집이나 깔끔한 식당 있을까요? 부모님이 너무 자극적인 음식은 안 좋아하셔서 담백하면서도 정갈한 곳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가볍게 산책하며 야경 보기 좋은 곳도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압지(동궁과 월지)는 꼭 가볼 예정인데, 그 외에 로컬 주민들만 아는 숨은 명소가 있다면 공유해주세요! 감사합니다.
황리단길에 있는 '도솔마을' 한정식 가성비도 좋고 반찬이 다양하게 나와서 부모님들이 좋아하셔요.
부모님 모시고 가기에는 황리단길 '홍앤리식당'이나 '솔미가' 깔끔하고 정갈해서 추천합니다.
야경 명소로 동궁과 월지 외에 '월정교'도 정말 아름다워요. 다리 건너면서 산책하기 딱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