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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악화로 비행기 출발이 무려 6시간이나 지연되었습니다. 원래 저녁 비행기였는데 새벽 출발로 바뀌는 바람에 꼼짝없이 공항에서 대기하게 되었네요. 면세점도 다 문을 닫았고 라운지도 이용 시간이 끝나서 그냥 게이트 앞 의자에 누워있습니다. 보조배터리마저 깜빡하고 위탁 수하물로 부쳐버려서 폰 충전도 간당간당하네요. 공항에서 시간 때우기 좋은 팁이나, 지연 보상 관련해서 잘 아시는 분 계시면 정보 좀 나눠주세요. 집에 가고 싶습니다 ㅠㅠ
공항 노숙이라니 너무 지치시겠어요. 혹시 게이트 주변에 충전할 수 있는 콘센트 기둥이 있는지 먼저 찾아보세요!
배터리가 부족하시다니 더 답답하시겠네요. 안내데스크에 문의하시면 보조배터리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항도 있습니다.
6시간 지연이면 항공사 카운터에 가셔서 식사 쿠폰이라도 챙겨 달라고 요구해 보세요. 힘내시기 바랍니다!
지연 보상은 여행자 보험 들어두셨으면 지연 확인서 꼭 발급받아 두세요. 나중에 청구할 때 요긴하게 쓰입니다.
네, 주말 기준으로도 오전이면 괜찮았습니다.
보조배터리까지 부치셨다니 설상가상이네요 ㅠㅠ 비행기 타자마자 푹 주무실 수 있게 미리 귀마개랑 안대 챙겨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