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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혼자 제주도 여행 중인 여행객입니다. 지금 서귀포 쪽에 머물고 있는데, 내일은 하루 종일 카페에서 바다를 보며 책을 읽고 글을 쓰며 시간을 보내고 싶어요. 인스타에서 유명한 뷰 맛집들은 가봤는데 너무 시끄럽고 사람들에 치여서 온전한 휴식을 취하기가 어렵더라고요. 조용하면서도 창밖 풍경이 예쁜, 아늑한 동네 카페 같은 곳이 있을까요? 차를 렌트해서 이동하기 때문에 위치는 서귀포 근처라면 어디든 괜찮습니다. 소중한 아지트 같은 곳이 있다면 살짝만 공유해 주세요!
서귀포 남원에 있는 '그리울땐제주' 추천드려요. 바다 바로 앞인데 조용해서 책 읽기 정말 좋습니다.
법환포구 근처에 소소한 동네 카페들이 많아요. 골목길 걷다 마음에 드는 곳 들어가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안덕면 쪽 '감따남'도 아늑하고 좋더라고요. 귤밭 뷰라 조용하게 힐링하기 딱입니다.
혹시 가시면 돌아오는 교통편은 미리 봐두세요.
저는 혼자 여행할 때 '친봉객차' 자주 갔어요. 분위기가 독특하고 고즈넉해서 사색하기 좋습니다.
조용하게 바다 보시려면 위미리 쪽 카페들 검색해 보세요. 대형 카페들보다 훨씬 아늑하고 조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