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중...
지난주에 유럽 한 달 여행 마치고 한국 귀국했는데, 시차 적응도 안 되고 마음이 붕 떠 있어서 일에 집중이 전혀 안 됩니다. 모니터를 보고 있어도 머릿속에는 파리 에펠탑이랑 융프라우 만년설만 아른거리네요. 아침에 알람 소리 듣고 깰 때마다 '아, 나 지금 여전히 여행 중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오만 번씩 합니다. 다들 여행 다녀오시고 나서 이 지독한 여행 후유증을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시간이 약이라지만 이번에는 유독 후유증이 오래가고 힘드네요. 다음 여행 계획이라도 빨리 세워야 이 우울함이 극복될까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유럽 한 달 다녀오셨으면 후유증이 진짜 오래갈 만하네요. 원래 다음 여행 계획 세우는 게 최고의 치료제입니다!
여행 다녀오고 나면 현생 복귀가 제일 힘들죠. 여행 사진 정리하면서 마음을 달래보세요.
저는 그럴 때마다 스카이스캐너 켜서 다음 비행기 표 검색해 봐요. 확실히 기분 전환이 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