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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에 혼자 치앙마이로 한 달 살기 하러 떠납니다! 혼자 가는 여행은 처음이라 이것저것 준비하고 있는데, 사진이 제일 걱정이네요. 남들한테 찍어달라고 부탁하는 것도 한두 번이지 매번 그럴 수도 없고, 원하는 구도로 안 나올 때도 많잖아요. 그래서 무선 리모컨이 있는 가벼운 삼각대를 살까 고민 중입니다. 그런데 막상 삼각대 세워놓고 혼자 포즈 잡고 찍으려면 엄청 민망할 것 같기도 하고, 도난 위험도 있을 것 같아서 망설여지네요. 혼자 여행 가보신 분들은 보통 사진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삼각대 유용하게 쓰셨는지 궁금합니다.
치앙마이는 워낙 한 달 살기 성지라 삼각대 세워두고 찍는 분들 많아서 생각보다 안 민망해요!
저는 잃어버려도 아깝지 않은 저렴한 삼각대 가져가서 아주 유용하게 쓰고 왔습니다.
치앙마이는 치안이 좋은 편이라 아주 외딴곳이 아니면 삼각대 도난 걱정은 크게 안 하셔도 돼요.
민망함은 순간이지만 남는 사진은 평생 가더라고요. 가벼운 걸로 꼭 챙겨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