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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 부모님 모시고 가볍게 당일치기로 여행을 다녀오려고 합니다. 차 막히는 게 싫어서 KTX나 ITX 청춘 열차를 타고 갈 수 있는 곳으로 알아보고 있어요. 부모님이 너무 많이 걷는 건 힘들어하셔서, 역에서 내린 후 택시나 대중교통으로 이동하기 편리하고 맛있는 한정식이나 로컬 맛집이 있는 곳이면 좋겠습니다. 강릉이나 춘천, 혹은 경주 정도 생각하고 있는데 어디가 가장 괜찮을까요? 다녀오신 곳 중에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모님 모시고 가기에는 춘천이 ITX 타고 가깝고 닭갈비 맛집도 많아서 무난합니다.
저는 예약하고 갔는데 훨씬 마음이 편했습니다.
강릉역에 내려서 택시 타고 안목해변이나 초당순두부마을 가시는 코스 추천해 드려요. 이동 동선이 짧아서 좋습니다.
저는 지난달에 부모님과 KTX 타고 강릉 다녀왔는데 대만족하셨어요. 바다 보고 오기 딱 좋습니다.
경주는 볼거리가 많지만 당일치기로는 조금 피곤하실 수도 있어요. KTX 이동 시간이 꽤 걸리니까요.
부모님 체력을 생각하시면 열차 시간이 짧은 춘천이나 오송역 거쳐서 청주 쪽도 괜찮은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