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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행을 몇 번 다녀왔더니 이제는 파리, 런던, 로마 같은 대도시보다는 작고 아기자기한 소도시들이 더 끌리더라고요. 지난 여행 때 체코의 체스키 크룸로프를 갔었는데 동화 속에 온 것 같고 정말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런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른 유럽의 소도시가 있다면 추천해 주실 수 있을까요? 나라 상관없이 골목길이 예쁘고 한적하게 걷기 좋은 곳이면 어디든 좋습니다. 다음 여행지 계획할 때 참고하고 싶습니다.
프랑스 남부의 에즈(Eze) 마을 정말 추천해요. 지중해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절벽 위 마을인데 정말 동화 같아요.
이탈리아의 '포시타노'도 좋지만, 조금 더 한적한 곳을 원하시면 '시르미오네' 추천합니다. 가르다 호수를 끼고 있어서 정말 평화로워요.
댓글 감사합니다. 기억나는 것 더 추가해둘게요.
오스트리아의 할슈타트 가보셨나요? 호수와 어우러진 마을 풍경이 체스키만큼 아름답고 아기자기해요.
벨기에의 브뤼헤도 정말 예쁩니다. 운하를 따라 걷는 골목길이 감성 넘쳐서 걷기만 해도 행복해져요.
저도 체스키 크룸로프 정말 좋아하는데요! 그런 감성을 좋아하신다면 독일의 로텐부르크도 마음에 쏙 드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