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 날씨가 좋다고 해서 남자친구랑 가볍게 드라이브 겸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오려고 합니다. 서울 마포구 출발이고, 왕복 2~3시간 거리였으면 좋겠어요. 지금 생각 중인 곳은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이나 가평 남이섬 쪽인데, 혹시 여기 말고도 숨겨진 예쁜 카페가 많거나 산책하기 좋은 코스가 있을까요? 너무 복잡하지 않고 조용하게 힐링할 수 있는 곳이면 좋겠습니다. 맛있는 쌈밥집이나 한식 맛집도 같이 추천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마포 출발이시면 일산 호수공원 거쳐서 파주 출판도시 쪽 자유로 드라이브 코스 추천해요! 차도 안 막히고 한적해서 드라이브하기 정말 좋습니다.
파주 헤이리마을 가실 거면 근처 '토향'이라는 쌈밥집 추천드려요. 삼겹살 참숯구이랑 쌈채소가 정말 맛있습니다.
하남 미사경정공원도 요즘 차크닉하기 좋고 한적해서 추천드려요. 근처 팔당대교 근처 한정식집들도 아주 괜찮습니다.
파주 쪽 가신다면 장단콩 두부마을이나 곤드레 밥집 한번 검색해보세요. 정갈하고 건강한 한식이라 드라이브 후에 먹기 딱 좋습니다.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넓은 잔디밭에서 바람 쐬는 것도 추천드려요. 헤이리랑 묶어서 다녀오기 동선이 좋습니다.
남양주 물의정원도 산책하기 최고예요! 근처에 북한강 뷰가 예쁜 카페들도 많아서 힐링하기 딱 좋습니다.
영종도 드라이브 코스도 추천해요. 마포에서 인천공항고속도로 타고 가면 금방 가고, 바다 보면서 영종도 쌈밥집 가시면 좋습니다.
드라이브 코스로는 시흥 시화나래휴게소 거쳐서 대부도 들어가는 길도 시원하고 좋습니다. 바다 보고 조개구이나 칼국수 먹기 딱이에요.
가평 남이섬은 주말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조용한 힐링을 원하신다면 춘천 의암호 쪽 호반도로 드라이브를 더 추천해 드립니다.
양평 두물머리 어떠신가요? 아침 일찍 출발하시면 차도 덜 막히고 강변 따라 걷기 아주 좋아요.
마포에서 가깝고 조용한 곳 원하시면 강화도 동막해변 쪽도 괜찮아요. 낙조 보면서 드라이브하기 정말 로맨틱합니다.
가평은 주말에 차가 많이 막힐 수 있으니, 경기 광주 남한산성 코스도 고려해보세요. 산성 올라가는 길도 예쁘고 백숙이나 한식 맛집이 많아요.
포천 고모리 저수지 둘레길 추천합니다. 조용하게 산책하기 좋고 주변에 한정식 맛집들이 모여있어요.
남양주에 있는 '목향원' 석쇠구이 쌈밥 완전 강추합니다! 맛도 있고 분위기도 유기농 느낌이라 연인끼리 가기 딱이에요.
은평 한옥마을도 마포에서 아주 가깝고 조용히 걷기 좋습니다. 웅장한 북한산 뷰 카페도 많아서 힐링돼요.
서울 근교 당일치기라면 의왕 백운호수 둘레길 한 바퀴 돌고 주변 오리진흙구이나 쌈밥 드시는 코스도 여유롭고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