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달 말에 3박 4일 일정으로 오사카 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오랜만에 해외여행이라 너무 설레네요.\n\n요즘 엔화가 많이 떨어져서 미리 환전을 좀 해두려고 하는데요. 트래블로그 카드랑 현금을 어떤 비율로 가져가는 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주로 맛집 탐방이랑 쇼핑(돈키호테, 가전제품) 위주로 다닐 예정이에요.\n\n카드가 편하다고는 하지만 아직 일본은 현금만 받는 곳도 꽤 있다고 들어서요. 보통 하루에 인당 1만 엔 정도 잡으면 적당할까요? 유경험자분들의 소중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하루에 만 엔이면 아주 넉넉하게 쓰실 수 있습니다. 쇼핑을 크게 하실 예정이라면 카드로 결제하는 게 마음 편해요.
가전제품 쇼핑은 금액이 크니까 무조건 카드로 하시는 게 이득이에요. 면세 혜택도 꼭 챙기시고요!
맛집 중에 아직 카드 안 받는 곳들이 종종 있더라고요. 3박 4일이면 인당 현금 1~2만 엔 정도 환전하시고 나머지는 카드로 해결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저도 지난달에 트래블로그 들고 오사카 다녀왔는데, 현금은 거의 안 쓰고 편의점 ATM에서 필요할 때마다 조금씩 뽑아 썼어요.
저는 카드 70에 현금 30 비율로 가져갔는데 딱 좋았습니다. 현금은 오코노미야끼 맛집이랑 편의점에서 주로 썼네요.
요즘 일본은 카드 결제가 정말 잘 돼서 트래블로그 80%, 현금 20% 정도면 충분해요. 현금은 혹시 모를 로컬 맛집 대비용으로만 챙기세요!
돈키호테나 가전제품 매장은 대부분 카드 결제가 가능해요. 현금은 시장 길거리 음식이나 일부 노포 맛집용으로 하루 3~5천 엔 정도만 있어도 괜찮습니다.
라멘집이나 타코야끼 가게 같은 곳들은 자판기 주문이 많아서 현금이 꼭 필요하더라고요. 동전 지갑 하나 챙겨가시면 유용해요.
트래블로그 카드 진짜 편해요! 세븐일레븐 ATM에서 수수료 없이 엔화 인출도 가능하니까 현금 너무 많이 안 해가셔도 됩니다.
쇼핑 위주로 하신다면 예산 계획을 좀 더 넉넉히 잡으시는 게 좋습니다. 돈키호테 가면 눈 돌아가서 생각보다 많이 사게 되거든요.
하루 1만 엔 기준 잡으시면 쇼핑 제외하고 먹고 노는 데는 아주 충분해요!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요즘 오사카는 웬만한 곳 다 카드 결제가 됩니다. 현금은 진짜 비상용으로만 조금 준비하셔도 충분해요.